토스 부동산 소액투자로 매월 수익금 받아보자

저금리 시대에 어디에 투자하지?

요즘 기준금리 인하와 통화 완화정책 등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정책들이 각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하나로도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는데 여기에 더해 통화공급량까지 중앙은행을 통해 늘리겠다는 정책을 쓰고 있으니 시장에서 '돈'의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은행에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다른 투자처에 투자 하는 것이 돈의 가치 하락에 대응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저금리 기조에 은행권 금융상품은 큰 메리트가 없고, 주식은 너무 위험성이 높고 부동산은 초기 투자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핀테크라는 것을 통해 금융과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간편송금 서비스로 유명한 토스, 카카오뱅크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금리 시대에 핀테크를 접목한 토스라는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부동산 소액투자를 통해 매 월 월세를 받듯 수익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정산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가 부동산 소액투자를 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소액투자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토스의 부동산 소액투자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토스의 회원가입을 하고 메뉴에 보면 투자 카테고리에 부동산 소액투자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액 분산투자, P2P 분산투자가 있는데 이 두가지 상품은 추후에 실제로 이용 후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액투자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 부동산, 연 수익률, 투자기간, 펀드 등급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High Risk, High Return"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스의 소액부동산은 연 수익률이 12%나 되는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예금금리가 2%도 안되는걸 감안하면 정말 높은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위험(Risk)도 존재합니다. 원금 보장은 되지 않고 원금 상환 시, 상환 지연이나 원금을 손실 볼 수도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등급안내라고 해서 투자 부동산 하단에 각각 등급이 달려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정성, 수익성, 시장성 등을 평가하여 각 펀드의 등급을 결정해 놓은 것인데 A등급 부터 E등급까지 있으니 투자할 때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등급이 높다면 수익률은 다소 낮으니 본인의 투자성향과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토스에서 얘기하는건 원금 손실의 경우는 없었다고 하지만 꽤 자주 원금 상환 지연이 되고 최악의 경우 원금을 손실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부동산의 특징과 예상되는 월별 수익금, 그리고 수익금이 들어오는 날짜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투자하고 싶은 금액을 입력하면 예상되는 수익금과 세금 그리고 플랫폼 이용료가 계산되어 실제 받게 되는 실 수입금까지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00만원에 53,251원 수익이면 7개월동안 약 5.3%의 수익으로 상당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설명과 주의사항을 읽으신 후 실제 투자할 금액을 결정합니다. 

모든 약관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신 후 계속하기를 누르면

토스와 연동된 제 계좌에서 소액 부동산 투자를 위한 토스 내 펀딩계좌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 후 투자하고자 하는 상품을 가입하면 부동산 소액투자를 시작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