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문 구독 신청 방법(매일 e신문 포함)

인터넷 기사 말고 신문 구독 해볼까?

안녕하세요? 트위티 파파입니다.

저는 신문 기사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봤던 어린이 신문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시절 시험 기간만 되면 왜 항상 공부보다 신문을 그렇게 읽고 싶었을까요?

 

이렇게 공부는 하기 싫고 그 시간에 열심히 신문을 읽다 보니 대학 입시 때 수시 면접에서 그 날 봤던 신문기사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서 정말 신문 덕 잘 본 적도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넘쳐나는 인터넷 기사들과 다양한 컨텐츠들의 범람으로 활자 신문을 읽어 볼 생각은 못하고 살았습니다. 가끔 서점에서 주간지 정도 읽는게 전부였습니다.

 


요즘은 너무나 많은 컨텐츠들이 글과 동영상의 형태로 너무나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기 때문에 여기애서 오는 피로감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중 문득 쉽게 쓰여지고 쉽게 잊혀지는 인터넷 기사 말고 활자로 된 신문을 다시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일간지 중에 고민하다가 매일경제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신문을 고를까?

 

그럼 어떤 신문을 읽는게 좋을까?라는 고민 끝에 두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첫번째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메이저 언론은 피하자! 두번째는 경제신문을 보자!

자연스럽게 매일경제와 한국경제로 후보가 좁혀졌는데 한국경제는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지분이 많아 아무래도 기사의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어 제외하렸습니다.

매일경제 구독은 어떻게 할까?

 

그런데 신문 구독은 어떻게 하는거지?
그리고 막상 신문 구독을 결정하고나니 나중에 신문을 그만 보고 싶을 때 “신문 사절” 이라고 문 앞에 붙여놔야 하는건가? 말 하기 힘든데 어쩌지?라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구독 서비스가 다양한 시대에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구독과 취소를 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매일경제 구독 신청은 간단합니다

먼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우측 상단에 [구독신청]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두 가지의 구독 상품이 있습니다.

먼저 종이로 된 활자 신문만 구독하는 상품과 요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는 e신문을 같이 구독할 수 있는 상품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제 방식은 계좌 자동이체와 신용카드 자동이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구독료는 아래 참고하세요.

구분 가격
활자신문 20,000원/월
활자신문 + e신문 25,000원/월

매일경제 신문 신규 구독자 서비스로 1년이상 구독할 경우 2개월 구독료가 청구 되지 않아 10개월치 금액으로 1년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서비스 중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구독신청 버튼이 있습니다.

상품 설명과 약관에 대한 내용을 읽어 보시고 동의하시면 신청서를 위와 같이 작성합니다.

기본정보와 주소 및 결제정보를 입력하시면 구독 신청이 완료 되고 구독 신청 후 1~2일 후부터 활자로 된 신문을 집 앞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 길에 신문을 조금 편하게 읽고 싶어 매일 e신문도 함께 구독 신청했습니다. 확실히 활자 신문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개념없이 신문을 옆으로 펼치고 보는 것보다는 편리해서 출퇴근 길에 보시려고 하는 분들은 e신문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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