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 구독 방법 및 후기

안녕하세요? 트위티파파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직 준비를 하면서 정신이 다른곳에 팔려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꾸준하게 지금까지 키워온 블로그를 다시 한번 발전시켜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새해가 되면서 새롭게 구독하게 된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를 구독하는 방법과 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매일경제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 특정 신문사의 논조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조중동 일간지는 보기 싫고 경제 신문 중에 선택지가 많지 않아 판매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사를 선택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 구독방법

매경이코노미는 매일경제신문에서 발간하는 경제주간지로 가끔 서점에 가면 경제주간지 코너에서 한부씩 사서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새해를 맞아 서점에 갔는데 경제 주간지를 꾸준히 보면 제태크나 경제적 지식이 풍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경제 주간지를 한번 구독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와이프와 함께 합의 후에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신무이나 주간지를 구독하는 방법은 예전처럼 판매사원이나 전화를 통해서 하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모든 구독과 취소가 가능합니다. (민망하게 배달하시는 분께 '사절'이라는 종이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매경이코노미를 구독하기 위해서는 매경이코노미를 검색 후 매경이코노미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매경ECONOMY

Since 1979, ABC협회 주간지 인증부수 1위

www.mk.co.kr

매경이코노미에 접속하시면 먼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구독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구독신청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MK독자센터라고 접속을 하면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하시고 매경이코노미나 매일경제 신문, 매경럭스맨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매경이코노미 구독을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개인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배달주소를 입력하고 결제수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카드결제를 선택했고, 연간 구독료는 160,000원입니다. 16만원이라는 가격은 한부당 4,000원씩 정가 20만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이며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심도 있는 경제 이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1월에 매경이코노미 반값 구독 혜택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구독하고 나서 찾은 정보라서 자세하게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매경이코노미 배달

매경이코노미는 무슨 요일에 배달이 올까요? 보통 많은 주간지들이 수요일날 발간하고 수요일날 받아 볼 수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매경이코노미도 매 주 수요일이 발간일이며, 수요일날 일반 택배를 통해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받지 않고 그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e매거진도 볼 수 있어 더욱더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도 있다는 것은 너무 좋은 점인것 같네요.

매경이코노미 e매거진

아이패드가나 휴대폰으로도 매경이코노미를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매경이코노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그 주에 발간된 내용 뿐만 아니라 과거에 발간된 내용들도 e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와 휴대폰에 어플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간편하고 유료기사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구독을 한것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출근 시간에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위주의 정보를 계속 접하다 보니 정말 글을 읽는것에는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올 해 부터는 신문과 주간지는 매일 일정량 정독해서 보고 내용을 정리해보자는 계획을 개인적으로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구독한 매경이코노미 구독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컨텐츠들이 나오고 있는데 원천적으로 돌아가 신문과 잡지는 활자로 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쉽게 소비하고 잊혀지는 영상 위주의 컨텐츠가 아닌 손에 쥐고 직접 눈으로 읽어 내려가며 생각도 해볼 수 있게 하는 활자 위주의 컨텐츠들을 더 많이 접하고 보다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주간지를 구독하면서 많은 경제 금융 지식도 지속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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