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티 파파입니다. 건설업 회계처리 방법의 4번째 포스팅은 공사손실충당부채 설정 방법 및 회계처리입니다. 건설업은 진행률에 따른 매출을 인식하고 있고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진행률 매출은 도급액과 진행률을 곱하여 누계 매출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진행률은 실제 투입 원가와 공사 종료시까지의 예상되는 총 원가와의 비율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건설업에서 손실이 날 수 있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도급액은 고정이고, 진행률은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매출은 커지고 원가투입에 따라 항상 이익만 보는 것일까요? 건설업은 진행률에 따라 미래의 원가도 추정을 해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