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티 파파입니다. 저는 매 주 로또 복권을 5,000원씩 구입하기 시작한지 이제 막 1달 정도 되었습니다. 요즘은 일확천금을 노릴만한 당첨금도 아니지만... "로또 당첨되어서 인생편하게 살자"가 아니라 워낙에 비싸진 부동산 가격으로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채 장만하려면 월급을 한푼도 쓰지 않고 20년 넘게 모아야 하는 현실에서 작은 희망을 찾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한번에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로또 복권과 연금 방식으로 당첨금을 수령 받을 수 있는 연금복권은 서민들의 답답한 일상속에서 작은 희망과 설렘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은 로또와는 달리 연금복권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연금복권 판매량이 많이 감소하여 판매량이 발행량의 30% 정도 수준밖에 안된..